[스크랩] 백범일지 백범일지 저자의 말 이 책은 내가 상해와 중경에 있을 때에 써 놓은 "백범일지"를 한글 철자법에 준하여 국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끝에 본국에 돌아온 뒤의 일을 써 넣었다. 애초에 이 글을 쓸 생각을 한 것은 내가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어서 내 몸에 죽음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좀머 씨 이야기 - 파트리크 쥐스킨트 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크 상페 그림 발행처: 열린책들 오래 전, 수년, 수십년 전의 아주 오랜 옛날, 아직 나무타기를 좋아하던 시절에 내 키는 겨우 1미터를 빠듯이 넘겼고, 내 신발은 28호였으며, 나는 훨훨 날아다닐 수 있을 만큼 몸이 가벼웠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마음의 고통을 돕기위한 10가지 충고 - 김형모 도서명: 마음의 고통을 돕기위한 10가지 충고, 1 저자명: 김형모 출판사명: 도서출판 쪽지 출판년도: 1995년 출판사 주소: 서울시 은평우체국사서함 68호 십대들의 쪽지 출판사 전화: 356-0400 마음의 고통을 돕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이 책자를 내기까지 십대들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한 "십대들의 쪽..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잠들면서 참으로 잠들지 못하면서 - 강은교 잠들면서 참으로 잠들지 못하면서 - 강은교 저 본 데이터의 무단 전제 및 복제를 금합니다. 원하는 목차로 커서를 옮겨 <Enter>를 누르십시오. ----- 차 례 ----- 작가 소개 작가의 말 I. 1. 거기 너의 집은 있을 것이다 2. 파도 3. 누가 세상을 건너가네 4. 잠들면서, 참으로 잠들지 못하면서 5. 그대의 속이 ..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김수영 시집 동아시아문학 / 民音社 金洙暎 全集 詩 차례 廟庭의 노래 5 孔子의 生活難 6 가까이 할 수 없는 書籍 7 아메리카 타임誌 8 이( ) 9 웃음 10 토 끼 11 아버지의 寫眞 13 달나라의 장난 14 愛情遲鈍 15 풍 뎅 이 16 付託 17 祖國에 돌아오신 傷病捕虜 同志들에게 18 너를 잃고 21 未熟한 盜賊 22 시골 선물 23 九羅重..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세계의 명시 세계의 명시 발행처:국일미디어 발행:1985년 3월 5일 차례 머리말 영국편 스펜서:그의 사랑에게 셰익스피어:살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던: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밀턴:실락원 블레이크:호랑이 번즈:붉고 붉은 장미여 워즈워드:뻐꾸기에게, 초원의 빛 코울리지:쿠빌라이 칸 무어:늦게 핀 여름의 장미 ..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어느 볼모에게 보내는 글 - 쌩 떽쥐뻬리 (1) 1940년 12월, 내가 미국에 가려고 포르투갈을 횡단했을 때, 리스본은 내게 마치 밝고도 쓸쓸한 일종의 낙원처럼 보였다. 그때 거기서는 침공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들이 퍼져 있었는데, 포르투칼은 자기의 행복에 대한 환상에 매달려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전시장을 꾸며 놓은 리스본은 약간 ..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글쓰기의 쾌락 [특별부록|글쓰기의 쾌락] 경계에서 글쓰기 양서류 같은 책, 박쥐 같은 글 글쓰기의 망설임과 두려움 그리고 괴로움은, 의미의 발견과 재발견 그리고 소통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기쁨과 보람이 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글쓰기의 쾌락을 이룬다. 글쓰기에 대한 글을 쓴다는 건 이상한 일이다. 우선 ..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새의 선물 - 은희경 그들은 무슨 책을 읽었을까? - 소설가 은희경 게재일 : 2007-10-10 조회수 : 8,994 글 / 정혜윤(CBS 라디오 PD) 은희경은 자신의 소설집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에 수록된 「고독의 발견」에 doors의 노래 ‘people are strange’와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한 편을 끼워 넣었다. 그 문장들은 이렇다. 네가 이방인..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
[스크랩] 돌멩이의 꿈 - 마이클 오도우 돌맹이는... 숲속 한자리에 수천년, 아니 수억년 동안 꼼짝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돌맹이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기 보담은 훨씬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영원히 한 곳에서만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재미있는 일이 별로 없겠지요. 언젠가 왕방울 개구리가 그 돌멩이에 걸려 넘어질 뻔 한 일이 .. Texts and Writings/문학작품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