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들 나오는 길에 더워서 쉬던 정자 아래. 유아원의 아이들이 소풍을 나왔나보다. 다른 녀석들 한 명씩 선생님들이 사진 찍어 주는 사이 잠시 쉬던 나와 눈이 맞았다. 요녀석^^*~ 요렇게 내 카메라를 보면서 씨~익 웃더니, 금새 일어서서 이렇게 포즈를 취한다^^*~ 카메라 앞을 떠나지 않았다. 어눌한 말로 "나.. 사진/children 2009.06.27
이들처럼.... 어린이대공원에서 분수를 찍고 있는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던 자매 둘이 너무 예뻐 문득 렌즈를 돌렸다. 엄마와 함께 왔던 이 꼬마 아가씨들 참 예쁘게 닮았다^^*~ 주소를 받지 못해 사진을 전해 줄 수가 없다.... 사진/children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