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나 장님에게 가벼운 경사를 따를 흐르는 듯한 시간은 마치 지하수처럼 흐른다."
보르헤스, from <아벨리노 아레돈도>
보르헤스의 소설집을 다시 읽고 있다.
기억되지 않는 과거는 새롭다.
시간이 지하수처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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