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걷다가 걷다가 휘청거리다 보름달을 보았다환해진다,내 마음 마음 가득한 얼굴 그리다 초승달을 보았다서늘하다, 내 마음 달 탓 아니라 마음 탓인가마음 탓 아니라달 탓인가 하! 달 보지 않고마음 보기마음 보지 않고달 보기 혹은 그 둘 사이 가없다 Texts and Writings/My poems 2015.01.30
[스크랩] 새, 운다 새, 운다 여 국 현 동 트기 전어두운 새벽새 한 마리저리 고통스럽게 운다 내 너 소리 모르나그 까닭 모르지 않으니 행복하구나저 새 한 마리 세상 다 깨울 듯저리도 온 마음 다해울 수라도 있으니 Texts and Writings/My poems 2015.01.30
[스크랩] 사람이 그리운 아침 사람이 그리운 아침 사람들이사람들을사람답게 대하는, 사람들이사람들과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을 꿈 꾼 사람다운 사람 그 사람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Texts and Writings/My poems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