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ailylife

5월 보름달

그림자세상 2011. 6. 16. 22:53

어제 늦게 마실 갔다가 본 하늘의 달, 밝았다.

"보름인가...?" 했더니,

옆에 있던 사람,

"낼이 보름이라던데...."

그 보름달 보고싶었다.

강으로 가려했지만

거실에서 용마산 위로 걸리는 달이

더 훤해 보였다.

오늘, 그 보름달, 하늘에 조금 더 가까울 터이니...

 

 

그 보름달,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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