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s and Writings/My poems

無題

그림자세상 2010. 9. 21. 19:37

無 題

 

여 국 현

 

 

빛을 향해 갈수록

깊어지는 나의 어둠

미처 몰랐다

그것이 내 삶의 고단함의

무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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