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빛을 받아 밤하늘에서 빛나는 달은 최초의 사진이다.
금속판이나 종이 대신 달의 토양에 감광이 되었다.
종이나 유리나 금속판에 맺힌 상은 아니지만 인간이 만들어 낸 그 어떤 재질의 사진보다
더 오랫동안 보존되어 왔고 보존될 것이다."
곽윤선,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동녁, 2009.
'Texts and Writings > on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가란 (0) | 2009.06.25 |
---|---|
The Americans (0) | 2009.06.25 |
풍경사진 속의 사람 (0) | 2009.06.25 |
기억의 소환 (0) | 2009.06.25 |
상상력 자극하기 (0) | 2009.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