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s and Writings/on photo

사진가란

그림자세상 2009. 6. 25. 16:33

"사진가는 현장과 역사를 기록하는 관찰자이다"

 

아바스(Abbas)는 철저한 포토 저널리스트다.

기록하는 사람은 언제나 카메라 뒤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싫어했다.

그래서 그는 찍히는 것도, 자신의 얼굴이 드러나는 것도 싫어한다.

아바스의 증명사진은 늘 얼굴이 가려진 상태다.

 

곽윤선,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동녁,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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