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s and Writings/on photo

권력자와 예술품

그림자세상 2009. 6. 20. 22:23

권력자들은 예술품을 좋아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를 들고 1516년 프랑스에 가서 국왕에게 팔았다.

이후 모나리자는 퐁텐블로 성에 보관되었는데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정으로 옮겼다.

프랑스 혁명 이후 루브로로 갔다가 나폴레옹 1세가 자신의 침실로 옮기기도 했고 다시 루브르로 돌아왔다.

외교를 위해 케네디 대통령 시절의 미국으로 잠시 건너가기도 했다.

 

 

곽윤섭,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동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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