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진하다 -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사진전 하늘에 개기일식이 있던 날, 땅에도 다시 어둠에 덮힌 날을 지나고 갤러리 카페, 포토텔링의 [눈물은, 진하다] 다녀오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서, 주변의 많은 일들에서, 과유불급의 흔적들이 상채기를 내고 예상 못한 아픔이 생기고, 더불어 잊었던 듯 싶은 내 마음의 한 자락을 확인하고, 환하게 빈.. 사진/dailylife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