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그 어떤 힘으로도
추억은 지울 수 없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사라질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
사라지지 않을 것들도 있을 테지요.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이 있지요.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사라지는 것들이 있겠지요.
무엇이건 누구이건 사라지는 그 과거의 현재까지 지울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사라지고 지워지는 것은 추억 자체가 아니라 추억을 기억하는 사람들, 그 마음일 테지요.
'Texts and Writings > on everyt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틸 샷 (0) | 2010.03.26 |
---|---|
마음에 담는 글 (0) | 2010.01.25 |
잡초 (0) | 2010.01.06 |
눈 위의 낙서 놀이^^*~ (0) | 2010.01.01 |
새해 첫날, 천변 산책 (0) | 2010.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