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s and Writings/on photo

브레송

그림자세상 2009. 6. 25. 11:46

"사진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했다"

 

브레송은 매그넘의 창설 회원 중 한 명이다.

프랑스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브레송은 처음엔 그림에 더 관심이 많았다.

어느 날 문카치(Martin Munkacs)의 사진을 보고 사진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그후 세계의 현장을 누비면서 숱한 걸작을 남겼다.

1965년 매그넘의 일선에서 물러났고

1973년 공식적으로 카메라를 내려놓고 다시 그림으로 돌아갔다.

 

곽윤섭,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동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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