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개는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다.
조리개는 눈의 홍채와 같은 역할을 한다.
카메라 사용자의 뜻에 따라 구멍의 크기가 달라지긴 해도 어느 정도는 늘 열려 있다는 점에서 셔터와 다르다.
셔터와 조리개 둘 중 하나라도 닫혀 있으면 빛이 통과하지 않으므로 사진이 찍히지 않는다.
곽윤섭,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동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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