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lace

용문사 - 은행나무

그림자세상 2012. 12. 7. 17:38

 

 

처음 접한 용문사의 은행나무.

그 첫 모습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몸이었다.

굵고 가는 온몸에 각인되 

무수한 굴곡의 세월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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