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시간이 난다면
서점에 가서 수없이 많은 사진 이론서 중 하나를 고를 것이 아니라
카메라의 사용설명서를 읽어라.
당신이 가진 카메라에 대해서만큼은 가장 정확한 내용이 들어 있다.
틈이 날 때마다 읽어 두면 몰랐던 것을 하나씩 깨닫게 된다.
많은 생활사진가들이 사용설명서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사진 공부 타령을 한다.
곽윤섭,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동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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