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행들 가운데 낯익은 사람들이 있었다.
두 번째 함께 나선 길이지만
한 번 본 모습으로도 익숙한 사람들.
덕분에 잘 다녀왔다,
포토그래퍼의 기운이 담겼는 걸^^*~
전체 진행을 맡은 우쓰라님,
서글서글한 귀요미상에 해박한 전문 지식.
나무들 사이에 빛이 떨어진다고
들어가 포즈를...
옆자리에서 사진에 열중이신 분들을 잠깐...
이 분은 빛이 좋은 자리라고 모두가 추천해서 들어가 포즈를 잡은...
혼자 보내는 저런 시간 만으로도
사진은 사진 이상의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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