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s and Writings/긍정의 한줄

친구와 계속 연락하며 지내기

그림자세상 2010. 2. 27. 13:31

People, even more than than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one.

 

복원, 갱신, 부활, 재생, 회복되어야 할 것은

사물보다는 인간이다.

누구와도 인연을 끊지 않도록 해야 한다.

 

                            -Audrey Hep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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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체에 걸쳐 많은 사람들과 사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소중하게 여겼던 우정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결국 헤어지고' 만다.

한때는 꽤 가까이 지냈지만 이제는 갈 길이 달라졌다는 이유로 아예 연락을 끊고 지내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그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던 친구들과 다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물론 우정이 옛날 같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한때는 날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사이었지만, 이제는 일 년에 한두 번 만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라도 인연을 이어 나간다면 인생은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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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연락하지 않고 지냈던 친구가 누구였지?

오늘은 전화를 절거나 편지나 이메일을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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