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s and Writings/긍정의 한줄

균형있는 삶

그림자세상 2010. 2. 12. 00:13

There are as many nights as days,

and the one is just as long as the other in the year's course.

Even a happy life cannot be without a measure of darkness,

and the word happy would lose its meaning

if it were not balanced by sadness.

 

밤이 있으면 낮이 있기 마련이고,

일 년 중 밤의 길이는 낮의 길이와 같다.

어느 정도 어두움이 있어야 행복한 삶도 존재한다.

행복에 상응하는 슬픔이 부재하다면,

행복은 그 의미를 상실해버리고 만다.

 

                         -Carl Gustav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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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문제나 역경도 없다면 정말 멋진 삶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

폭풍이 휘몰아친 뒤 눈부시게 빛나는 햇빛이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의 햇빛보다 더 찬란하다.

고난 뒤의 행복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살아간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 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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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풀이지 않는가?

이 난관을 헤쳐 나간 뒤에 맛볼 행복을 떠올려보자.

과감히 부딪칠 용기가 생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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