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사계/spring

2016년 4월 4일

그림자세상 2016. 12. 18. 14:26

 

 

 

 

 

벚꽃이 겉보기에는 환하게 피었는데 일찍 서둘러 나온 때문인가, 꽃은 아직 덜 영근 채 잎 틔운 것 같다, 마치 숙녀 흉내내고 성장한 설익은 소녀처럼. 그래도 봄은, 봄이다.

'중랑천 사계 > sp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봄(1)  (0) 2016.04.04
우리동네 봄(2)  (0) 2015.04.08
우리동네 봄(1)  (0) 2015.04.08
아파트 앞 자목련  (0) 2013.04.19
중랑천변 - 밤  (0) 2013.04.18